4일 오후 6시59분께 서울 지하철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방화행 열차가 고장을 일으켜 퇴근 시간 열차 운행이 잠시 지연됐다.5호선을 운영하는 도시철도공사는 해당 열차의 승객을 모두 하차시킨 뒤 빈 후속 열차에 태워 약 7분 뒤에 정상운행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이 때문에 뒤따라오는 방화행 후속 열차들의 운행이 모두 늦어졌다. 퇴근 시간이라 승객들이 몰린상황에서 승하차 시간이 길어지면서 역별 지연 시간은 일부 차이가 있었다.공사 관계자는 "현재 종합관제센터 등에서 고장 사유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사실혼 파기 피소’ 박유환 측, “고소인 올초 결별..뒤늦게 이런 일이”ㆍ김국진♥강수지 "열애 맞다..결혼은 아직"…`불타는청춘` 실제커플 등극ㆍ나인뮤지스A ‘넘나 고급스러워’...입술에 입술 “당장 들어야해”ㆍ제주 꽝국수 "이런 얼큰한 국수 처음이야"ㆍ욕지도 "이런 이야기 많은 섬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