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이 저소득층 저신장 아동 126명에게 성장 호르몬제인 `유트로핀`을 지원했습니다.저신장증을 앓게 되면 성장기에도 불구하고 1년 평균 4cm 미만으로 키가 크는데 `유트로핀`을 투여하면 최대 20cm까지 클 수 있습니다.LG복지재단은 올해를 포함해 지난 22년 동안 저소득층 가운데 저신장증을 앓고 있는 아동 1,222명에게 이 약을 지원해 왔습니다.하현회 (주)LG 사장은 "성장호르몬제 지원은 키가 작은 어린이와 그 가정에 웃음을 되찾아 주는 활동"이라고 말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계 1위 폭풍성장’ 한국여성 평균키 162.3㎝…남성 평균 174.9㎝ㆍ`무고 혐의 자백` 고소인 A씨, 이진욱이 집 방문 당시 범상치 않은 옷차림이었다ㆍ쿠니무라 준 “섭외 들어온다면?”...무한상사 출연 ‘지금 대박 난리’ㆍ일본 장애인 시설 “지옥이었다”...괴한 칼부림 열도가 ‘덜덜덜’ㆍ부산·울산 해수욕장 `냉수대` 주의보…물고기 떼죽음+사람도 위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