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최근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갑질’ 문화 퇴출을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열린 윤리모의법정’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모의법정은 가상의 사내외 ‘갑질’ 상황을 상정하고, 연극을 통해 윤리적 딜레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공함으로써 윤리청렴경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지난해 ‘KOGAS 신 윤리·청렴경영 선포식’ 개최 후, Clean KOGAS 실현을 위해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상생 윤리캠프‘ 운영, 임직원 행동강령을 개정하는 등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윤리·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나인뮤지스A “요즘 그녀들 난리”...8월 4일 컴백 ‘지금 딱 좋아’ㆍ송영선 사과 불구 ‘중국인들 발끈’...“거지 눈에는 거지만”ㆍ송영선 의원 “11억 중국 거지떼” 발언 파문…“韓 상품 불매” 中 네티즌 격분ㆍ부산 가스 냄새, 해안가 위주 매캐한 냄새 진동…“설마 지진?” 온라인 ‘술렁’ㆍ원인 모를 부산 가스, 지진 전조 증상?… 누리꾼 `불안감 호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