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해외채권 펀드인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펀드 시리즈 설정액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펀드는 국내 최대 해외채권형 펀드로 2006년 10월 설정 이후 약 10년간 플러스 수익률을 유지했습니다.투자 전략은 선진국과 신흥국 우량 국공채에 자산배분하고, 모기지 채권과 투자등급 이상 회사채도 활용합니다.펀드평가사 제로인 기준 모펀드의 설정후 수익률은 118.17%, 연평균 수익률은 8%를 넘습니다.기간별로 3년 수익률은 18.03%, 올해 초부터 5.9%의 안정된 성과를 기록했습니다.펀드 설정액은 연초 이후 4,772억 원 순유입돼 현재 3조 1,796억 원이며, 퇴직연금 펀드까지 포함한 전체 설정액은 3조 4,072억원에 달합니다.김성진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 대표는 "글로벌 자산배분역량을 통해 수익성과 안정형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분산투자를 통해 저금리 시대 투자대안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간 혐의` 강정호, 고백 눈길 "나 게이 아냐, 남자 말고 여자 좋아해"ㆍ오종혁 소연 “우리 이제 결별”....헤어짐 이유 ‘알려줄 수 없어’ㆍ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7월 13일 1차 티켓 오픈…벌써부터 반응 뜨겁다ㆍ강정호 성폭행 혐의 "데이트 앱에서 만난 여성 숙소 데려가…"ㆍ표창원, 경찰-고교생 성관계 파문에 “잘생긴 경찰 배치 잘못”ⓒ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