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CT융합네트워크는 ‘인더스트리4.0 컴피턴스 센터 코리아’를 설립하고 아카데미를 개설한다.한국ICT네트워크는 인더스트리4.0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이와 같은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아카데미에서는 특히 독일의 인더스트리4.0을 도입한 핵심내용과 주요 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한국ICT융합네트워크는 새로 설립한 센터를 통해 ‘인더스트리4.0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최근 논의가 확대되고 있는 제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독일의 인더스트리4.0의 핵심 내용과 구체적인 사례, 주요 솔루션, 향후 추진방안 등을 학습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첫 아카데미는 오는 13일 KAIST 도곡동 캠퍼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13일 개최될 아카데미에서는 이태진 액센츄어 전무, 정대천 SAP코리아 전무, 최동석 아시아연구네트워크 인사조직혁신센터장, 한순홍 KAIST 기계공학부 해양시스템대학원 교수, 김은 한국ICT융합네트워크 상근부회장(울산과학기술원 겸임 교수), 양희천 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연구소장, 조호정 한국ICT융합네트워크 전문위원,조형식 디지털지식연구소 대표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한편 한국ICT융합네트워크는 ICT 융합을 통한 신규상품 및 서비스 창출과 관련 기업 및 산업 육성을 촉진키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설립한 민간단체다.테크&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IS 조직도 공개, 2년만에 세력 급속 확장…중동 넘어 아시아까지 `충격`ㆍ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 통행료 얼마? `관악IC~사당IC는 무료`ㆍ방글라데시 인질극 테러도 IS 소행? 현장보니 `참혹`…20명 사망ㆍ층간소음 갈등 또 살인 불렀다…노부부 찌른 30대男 도주ㆍSK, 하반기 고삐 죈다… 최태원 "사업·조직문화 싹 바꿔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