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가 독일 지멘스와 손잡고 스마트 공장 사업 강화에 나섭니다.SK㈜ C&C는 지멘스와 스마트 팩토리 공동 기술개발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두 회사는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과 자동화, 지능화 솔루션에 기반한 협업 모델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이를 위해 두 회사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를 가동합니다.TF에서는 빅데이터·IoT·Cloud 플랫폼과 디지털 제조 솔루션, 생산 라인 통제시스템, 재고 관리 시스템 등 두 회사가 갖고 있는 관련 기술을 연계한다는 방침입니다.박종태 SK㈜ C&C는 스마트 팩토리 사업본부장은 "SK㈜ C&C와 지멘스의 모든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과 자동화 장비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 며 "국내는 물론 유럽, 중화권 등 스마트 팩토리 관련 주요 글로벌 시장 공략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SK㈜ C&C는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시장 진출을 통해 2020년에는 연간 매출 5,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용화 검찰 소환 조사…`유재석 이용` 주식 부당거래 연예인 또 있다ㆍYG 새 걸그룹 “품위있는 그녀들”...블랙핑크 ‘안뜨는게 이상’ㆍ"박유천, 빚 갚아준다며 성관계 시도" 피해자 진술 들어보니…ㆍYG 새 걸그룹 “따라올 수 없죠!” 블랙핑크 클래스 차이 ‘대박’ㆍ‘닥터스’ 김래원, 무심한 듯 멋진 남자…심쿵유발자 등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