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는 22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습니다.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여부를 결정하는 23일 국민투표 결과에 전 세계가 집중하는 가운데 전날에 이어 다시 하락했습니다.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72센트(1.44%) 내린 배럴당 49.13달러로 마쳤습니다.미국 정부가 발표한 주간 원유비축량은 시장의 기대를 벗어났습니다.미 에너지정보청(EIA)는 지난 17일로 끝난 주간의 국내 원유재고량이 91만7천 배럴 줄었다고 발표했습니다. 5주 연속 감소이지만 시장의 예상폭보다는 적었습니다.금값은 약간 내려갔습니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물 금가격은 전날보다 2.50달러(0.2%) 내린 온스당 1,270.00달러로 마감됐습니다.브렉시트가 현실화되면 금값이 온스당 1,300달러 중반대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 속에 일단은 투표 결과를 지켜보자는 관망세가 형성돼 있습니다.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YG 새 걸그룹 “벌써부터 심쿵”..4번째 멤버 로제 ‘미모 공개’ 대박ㆍ12월 23일부터 시행되는 ‘죽음의 담배’ 그림..“이런 공포 처음”ㆍ컬투쇼 김혜수 ‘예쁘다고 난리’...미모 끝판왕 “정말 반했어”ㆍ아이오아이 유닛 “모두다 예뻐보여” 인기폭주...남자팬들 쓰러져!ㆍ어린이집 휴원 사태 현실화…정부 "학부모 신고접수..엄정대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