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느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의 다정한 데이트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브라질 올림픽을 앞두고 장기 해외 출장에 나서는 안정환이 이혜원에게 달콤한 데이트를 제안하고, 평소 꽃을 좋아하는 이혜원은 꽃시장으로 발걸음을 향한다.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마음에 드는 꽃이 있으면 가격 흥정에 나서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꽃을 구경하던 안정환이 갑자기 빨간 장미 한 송이를 직접 골라 아내 이혜원에게 건네며 사랑을 표현하고, 꽃을 건네받은 이혜원이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행복지수를 만랩으로 끌어올리자 주변의 제작진이 부러움의 비명을 질렀다는 후문.17년차 부부도 이토록 달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두 사람의 향기로운 데이트 현장은 23일 밤 11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 “출구없는 매력 느꼈나?” 홍상수 감독과 불륜 비난 ‘역대급’ㆍ`슈가맨` 클레오 공서영-채은정 "같은 병원서 성형? 병원 공유NO"ㆍ채은정, "클레오 시절 가수 5명에게 대시 받아, 실제 사귄 적도 있다"ㆍ박유천 고소한 업소 여성들, 박유천 소속사에 10억원 요구했다?ㆍ김민희 홍상수 감독 불륜설, 팬들도 등 돌리나 “모든 일정 일시정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