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측이 송혜교를 위해 전세기를 띄웠다는 보도를 해명했다.최근 대만 인터넷매체 ET투데이는 송중기가 지난 17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게스트로 참석한 송혜교를 위해 전세기를 띄웠다고 보도했다.송중기는 팬미팅에서 송혜교에 담요를 덮어주는 등 배려했고, 공항까지 배웅한 것으로 알려졌다.송중기 소속사는 20일 한 매체에 "전세기는 주최사에서 이벤트로 마련해준 것"이라며 "청두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가 많지 않아 송혜교 씨를 배려해준 것 같다. 팬미팅에 참석을 부탁했는데, 송혜교 씨가 흔쾌히 응해 줬다"고 전했다.송중기는 오는 2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아시아 팬미팅을 연다.송중기 송혜교는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시현 12년 만에 우승 "은퇴 고민…딸 얼굴 보고 힘 얻어"ㆍ박유천 화장실 그림 심리상태 분석해보니 "배변기 큰 억압 경험"ㆍ검찰, `대우조선해양 분식` 수조원 추가 적발ㆍ‘스타트렉’ 안톤 옐친 사망, 할리우드 ★들도 큰 슬픔...애도물결ㆍ1박2일 조은정 누구? 롤 게임 여신+이대 무용과 `미모 화들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