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인 오는 23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방문, 노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정 원내대표 측이 20일 밝혔다.정 원내대표의 이같은 계획은 취임 이후 줄곧 강조해온 협치와 화합의 정신을 도모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당 대표가 공석인 만큼 정 원내대표는 여당을 대표하는 자격으로 참석하게 된다.한편 6주기인 지난해 추도식에는 김무성 당시 대표가 여당 대표로서는 처음으로 추도식에 참석했으나,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 씨로부터 면전에서 비난을 들은 데 이어 퇴장 때는 추모객들의 야유와 욕설 속에 물병 투척을 당하는 등의 봉변을 당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우성 이정재 “우리는 CEO”...여성 스타들 계약 봇물?ㆍ이세돌 프로기사회 탈퇴 진짜 속사정...수입의 15%까지 공제?ㆍ日 아동 성학대 게임 ‘실비 키우기’ 충격...女 아이가 노예?ㆍ이집트 여객기 실종 ‘공포’...테러 가능성 농후, 또 IS 소행?ㆍ사찰서 40대 女신도와 성관계에 동영상까지…60대 ‘주지’ 덜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