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부부의 아들 강선의 깜찍한 모습이 화제다.김송은 16일 자신의 SNS에 "아빠 휠체어 밀어주는 효자 아들 선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아빠 강원래를 따라 방송국에 간 강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리둥절한 모습부터 밝은 미소까지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특히 강원래의 휠체어를 밀어주는 강선의 모습은 물론, 아들을 꼭 안고 푸근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강원래의 모습까지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붕어빵 외모로 더욱 눈길을 끈다.한편 강원래와 김송은 200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13년 만에 아들 강선을 얻었다. (사진=김송 인스타그램)트렌드연예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강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채식주의` 어떤 소설? 상금 어마어마ㆍ조영남 대작 논란 "조수 100명 넘는 작가도 多, 미술계 관행"ㆍ제시카 Fly, 티파니와 솔로대결 압승? 음원차트 1위 휩쓸어ㆍ13살 지적장애女 성매수한 남성에 “손해배상 책임없다”…가해자 면죄부?ㆍ신세계 면세점 개장 하루 앞두고 `연기 소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