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와 프랑스계 글로벌 은행 소시에떼 제네랄의 국내 현지법인인 한국SG증권이 11일 자산관리서비스와 파생상품, 기업투자금융부문(CIB) 분야의 포괄적 업무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하나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하나금융투자와 글로벌 은행인 소시에떼 제네랄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적시에 국내투자자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양사는 기대했습니다.하나금융투자는 한국SG증권과의 협업을 통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 상품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포석입니다.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려면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며 “다양하고 혁신적인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SG증권과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얀 가니에 소시에떼 제네랄 아시아퍼시픽 글로벌 마켓 대표는 "한국시장은 아시아퍼시픽지역에서 소시에떼 제네랄의 주요시장 중 하나"라며 "혁신적인 글로벌 금융상품을 한국 투자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다이아 합류` 정채연, 누리꾼 비난 폭주하는 이유? "뭔 말을 하는지…"ㆍ서울 부산 16분 주파 ‘대박’...승객 사로 잡는 음속열차 카운트다운?ㆍ젝스키스 ‘다양한 음악’ 보여줄까? YG와 계약에 팬들도 심쿵!ㆍ형부 성폭행으로 낳은 아들 살해한 처제, 법정서 끝내 눈물ㆍ‘열흘 새’ 의정부 모텔서 나체女 시신 잇따라 발견..“겁이 난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