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밍족이 빠르게 늘고 있고 이를 대변이라도 하듯 한국 남성 화장품 시장은 약 1조원 규모로 전 세계 1위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남성들에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화장품. 이런 남성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고민거리를 공략해 많은 브랜드들에서 올인원 제품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DHC의 MEN 올인원 딥 클렌징 워시는 아미노산계 저자극 세정 성분 사용으로 모공과 피지 그리고 두피의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쿠션감이 뛰어나고 탄력 있는 거품으로 예민해진 전신을 부드럽게 씻어낸다.랩시리즈의 프로 LS 올인원 샤워 젤은 흘러내리지 않는 점성의 포뮬라가 전신을 깨끗하게 클렌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미세하고 풍부한 거품을 형성해 쉐이빙 젤로도 사용할 수 있다.닥터 브로너스의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은 각종 유기농 오일이 함유돼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 그리고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하고,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공급한다. 시원한 민트향이 쿨링감을 선사한다.트렌드스타일팀 최지영기자 jm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77억 이건희 회장 집, 12년째 ‘가장 비싼 집’ㆍ검찰, 보타바이오 압수수색…시세조종 부당이득 챙겼다?ㆍ대만 지진 피해 정도는? 한국인 여행객 SNS에 "무서워서 잠못들어, 귀국하고파"ㆍ허경영 `롤스로이스` 한달 렌트비만 800만원…재산이 얼마길래?ㆍ두 번째 지카 환자 발생, 바이러스 감염 `보라카이` 한국인 인기여행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