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판매사 더클래스효성이 경기도 분당 정자 전시장의 리뉴얼을 기념해 '컴팩트카 미니 모터쇼'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신형 A클래스와 B클래스, CLA, GLA 등 컴팩트카 제품군과 함께 네 가지 라이프 스타일을 테마로 연출했으며 시승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 외에도 벤츠 컴팩트카를 이용한 미션 게임, 즉석 사진 이벤트, 레이싱 게임, 다트 등을 마련하고 행사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했다.

한편, 이번 새롭게 확장 개장한 정자 전시장은 총 면적 7,157 ㎡ 규모로 총 13대 전시가 가능하다.

더클래스효성, 전시장 새단장 기념 이벤트 열어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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