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다.혜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아빠랑 백년만에 데이트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당에서 손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입을 살짝 내민 혜리의 귀여운 표정과 흑백사진에도 빛나는 사랑스러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혜리는 현재 SBS 드라마 `딴따라`에서 정그린 역으로 열연 중이다. `딴따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혜리 인스타그램)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5월6일 임시공휴일 지정해 달라"대한상의 정부 건의ㆍ토니안 측 "H.O.T. 재결합 논의는 사실..콘서트 진행여부는 아직"ㆍ트와이스 `Cheer Up` 뮤비 100만 돌파 고지..음원차트 석권 이어 쾌조ㆍ하지원, 스타일러스 주얼리 뮤즈 발탁ㆍ박슬기 결혼 발표, "완전 멋진 내사랑" 훈남 예비신랑 누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