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민과 이준호가 tvN 금토드라마 ‘기억’ 촬영장을 빵빵 터트리는 웃음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극 중 박태석(이성민 분)과 정진(이준호 분)은 회를 거듭할수록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의 콤비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신영진(이기우 분)의 이혼소송을 담당하게 된 두 남자는 이 사건을 철저하게 지기로 결심, 교묘하게 의뢰인 영진에게 덫을 놓는 활약으로 사이다 전개를 이끌고 있는 상황.이처럼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는 카리스마를 발휘하고 있는 이성민(박태석 역)과 이준호(정진 역)가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드는 현장 컷들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4컷의 사진 속에는 이성민을 향해 애교섞인 리액션을 펼치고 있는 이준호와 그를 보고 아빠 미소가 만개한 이성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지난 12회 방송의 비하인드로 리허설 중 장난기가 발동한 이준호가 이성민과 스태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현장에서도 서로를 살뜰하게 챙기며 농담도 주고받을 정도로 친밀해졌다는 두 사람은 카메라가 꺼져도 찰떡궁합을 자랑하고 있다고. 이에 남은 전개 속 박태석과 정진의 우정과 호흡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한편, 지난 12회 방송에서는 태석이 과거 동우의 사건으로 인해 외면하고 말았던 희망슈퍼 살인사건의 권명수(정영기 분)를 찾아가 재심청구를 하겠다고 나섰다. 이에 태석이 명수의 무고함을 입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성민과 이준호의 꿀떨어지는 브로맨스 케미가 빛나고 있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기억’은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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