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스페셜 송혜교가 일본 전범기업 광고 거절 이유를 밝혔다.태양의 후예 스페셜 송혜교는 20일 인터뷰에서 일본 전범기업 미쓰비시 광고 모델 제안 거절 관련 "너무 많은 기사가 나와서 놀랐다"면서 "나뿐 아니라 어떤 누구라도 그런 선택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태양의 후예 스페셜 송혜교는 "서경덕 교수님과 함께 한지 몇년 됐다. 어렸을 때 해외 나가서 박물관에 갔는데 일어도 중국어, 영어도 있는데 한국어만 없었다. 설명도 듣고 싶었다. 거기서 부터 시작됐다"면서 "앞으로도 내가 맞다고 생각한다면 계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 스페셜은 전국 시청률 17.7%(닐슨코리아)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1`은 1회부터 6회까지 축약본이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성매매논란 이수, `모차르트` 결국 하차 "내 자신이 미워"ㆍ이창명 교통사고, 시가1억 포르쉐 `박살`…음주운전 의혹 `솔솔`ㆍ부산지역 中 1년생, 수업 중 여교사 앞에서 ‘자위 행위’ 충격ㆍ필리핀 강타한 ‘규모 5.0 지진’ 충격..한반도 지진 발생할까?ㆍ“머리채 잡고 때려” 정신 나간 보육교사, 알고 보니 장애여아 폭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