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은 국내 최고 호텔 등급인 5성을 획득했다. 리츠칼튼 서울은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호텔 등급심사를 통해 현장평가와 암행평가를 받았다. 서비스는 물론 객실, 레스토랑, 주방 등 호텔의 모든 공간을 둘러보는 것으로 이루어 졌으며 1000점 배점 중 90% 이상을 획득해 4월8일자로 등급을 인정받았다. 리츠칼튼 서울 관계자는 “작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별로 등급을 정하는 방식에는 암행평가가 포함돼 상대적으로 어려운 심사라는 의견이 많다” 며 “이러한 상황에서 메리어트 호텔 계열 중 중 최고급 럭셔리 브랜드를 입증할만한 최고 등급을 받게 되어 기쁘다. 최고의 호텔에 걸맞은 서비스와 시설로 고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리츠칼튼 서울은 지난 1995년 2월 오픈 한 이래로 격조 높은 실내 장식과 고객 개개인에 대한 정성 어린 서비스로 최고급 호텔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375개의 객실과 6개의 레스토랑, 바와 델리를 갖추고 있으며 피트니스 클럽, 스파 등의 편의 시설이 있다.벨레상스 서울 호텔, 아이 러브 체리 프로모션벨레상스 서울 호텔은 오는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무제한 체리 디저트 뷔페 ‘아이 러브 체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체리 샐러드, 체리 무스 에클레어, 체리 초콜릿 퐁듀, 체리 크럼블 케이크, 체리 치즈 케이크, 체리 파이, 체리 티라미수, 체리 호박 수프, 체리 롤 케이크 등 체리를 곁들인 약 25여 가지의 이색적인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디저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체리의 상큼한 맛이 가득 담긴 체리 스무디 및 커피를 제공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한우 특선코스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34층에 위치한 Table 34에서는 오는 5월 13일까지 한우 특선코스를 선보인다. 푸아그라를 넣은 아스파라거스 샐러드를 시작으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이베리코 하몽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수프, 부드러운 메로의 맛이 일품인 메로구이, 프랑스 인들이 즐겨 먹는 소르베에 매실을 첨가한 매실 소르베가 제공되며 메인으로는 안심, 립아이, 등심, 토시살, 안창살 등 한우의 5가지 부위 중 원하는 한 가지 부위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마지막 디저트로 바삭한 식감과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바닐라 밀푀유가 제공되어 총 6가지의 특선코스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한우 특선코스는 저녁에만 즐길 수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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