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이 `야수의 미녀`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온주완이 SBS 드라마 `야수의 미녀` 출연을 결정했다"라며 "현재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야수의 미녀`는 외모와 능력 모든 걸 갖춘 언니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그리고 자매 앞에 나타난 옥탑방 볼매남과 재벌가 댄디남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은 작품. 극중 온주완은 세상 모든 여자들이 좋아할 완벽한 남자 석진수 역을 맡는다. 이로써 그는 또 다른 남자주인공인 남궁민과 이복형제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한편 `야수의 미녀`는 `미세스캅2` 후속으로 5월 14일 첫 방송된다.(사진=윌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불 털다가 그만…" 30대 여성, 아파트 30층서 추락사ㆍ송혜교 미쓰비시 광고 거절, 과거 고충 고백 "내가 연애만 하고 다니는 줄 알아"ㆍ`풍문쇼` 박찬호 아내 "물려받은 재산만 1조 넘어" 재력 어마어마ㆍ박민지, SNS 속 남다른 요리 실력 화제ㆍ`나를 돌아봐` 하차 장동민 솔직 발언, "자숙을 하면 집에서 엎드려뻗치고 있을 것도 아닌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