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개최하는 한류 콘서트 케이콘(KCON)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일본에서 두 번째로 열렸습니다.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어제부터 오늘까지 이틀간 열리는 `KCON 2016 Japan`에는 총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들어올 것으로 전망됩니다.케이콘의 핵심 프로그램인 K팝 콘서트 `엠카운트다운`은 양일 2만석의 콘서트 티켓은 물론, 일본 내 TV채널을 통해 각각 방송과 온라인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이밖에 이번 케이콘에는 K뷰티·K패션 체험 부스와 한류스타 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80여개의 대·중소기업들이 참여해 일본 시장을 타깃으로 한 제품을 선보입니다.신형관 CJ E&M 엠넷콘텐츠부문장은 "코리아 프리미엄 창출로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등 한류 세계화를 통해 국가경제 기여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0대 형부에게 성폭행당한 20대 처제, 둘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ㆍ태양의 후예 PPL “시청자 우롱하나”...높은 시청률로 돈벌기?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장동민 향후 방송활동 `빨간불`...피소 취하 될까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