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면목동이 ‘면목패션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됐습니다.서울시는 지난 6일 열린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중랑구 봉우재로 20가길 58 일대를 ‘면목패션 특정개발진흥지구’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면목패션 특정개발진흥지구’의 면적은 29만 2천㎡으로 권장업종은 의복·의복액세서리와 모피제품 제조업, 가죽·가방, 신발제품 제조업 등을 포함해 총 76개의 업종입니다.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되면 용적률과 높이 제한 완화 등의 혜택이 주어지고 기반시설 설치 등의 지원이 이뤄집니다.또 권장업종을 하는 사업자에게는 자금 융자 등의 혜택도 있습니다.서울시는 “면목패션 특정개발진흥지구 결정을 통해 해당 지역의 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늘 날씨] 전국 곳곳 돌풍동반 많은 비…낮부터 그쳐ㆍ설현 “우영 택연 도와줘요”...일본 남성 공략 본격화 ‘예쁜건 기본’ㆍ‘12세 수준’ 3급 장애인 “도와주겠다” 속여 성폭행, 임신, 낙태수술까지ㆍ황정음 ‘두근두근’ 류준열에게 반했나? “둘 사이 어울려”ㆍIS “내일은 런던·베를린·로마”…새 처벌 협박 영상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