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 삼양홀딩스 부회장이 대한상의 국제통상위원회의 새 위원장으로 선임됐습니다.삼양사와 삼양바이오팜 등 삼양그룹의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 신임 위원장은 현재 서울상의 부회장도 함께 맡고 있습니다.선임 소감으로 김 위원장은 "FTA, TPP와 같은 통상 이슈를 사전에 발굴해 기업들이 글로벌 통상 현안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대한상의 국제통상위원회는 통상 현안에 대한 국내 상공인들의 의견을 대변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출범했으며 김 위원장을 비롯해 24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사과 전문]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다케 "불륜, 아내가 용서"ㆍ양화대교 아치 위 60대 男 고공 농성 `무슨 일?`ㆍ박신양 강소라 ‘22살 차이’ 맞아? 놀라운 동안 “완전 어울려”ㆍ“관광비자로 90일간 4천만원”...큰 돈에 ‘눈 먼’ 성매매 여성들 ‘입건’ㆍ포항 여고 화장실에서 ‘숨진’ 신생아 발견...범인은 누구일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