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액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2.2% 줄어든 364억 달러에 그치면서 14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같은 기간 수입액은 14.6% 줄어든 290억 달러로, 74억 달러 규모의 무역수지 흑자를 냈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컴퓨터와 휴대폰, 기계 등의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선박 등 나머지 주력 품목들은 감소세가 계속됐다고 설명했습니다.또 미국과 유럽, 아세안 국가에 대한 수출은 증가세를 보인 반면 중국 등 그외 시장들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무성, 살생부 논란 사과 배경은? 계파갈등 여지 ‘여전’ㆍ복면가왕 하니, 방송 접고 휴식에 들어간 까닭은?ㆍ‘평화달리기’에 탱크 등장 왜? “난민 현실 알린다”ㆍ던지고 버리고…미국의 충격적인 `병아리 공장` 충격과 공포ㆍ더민주,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투입한 까닭은? “천정배 저격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