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호스피스 완화의료전문기관 허가를 받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보건복지부는 인력과 시설, 장비 기준을 모두 충족한 의료기관을 완화의료 전문기관으로 지정합니다.여의도성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는 말기 암 환자에게 신체적·정신적·사회적 치료와 사별가족을 위한 지원까지 총체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이를 위해 60시간 이상 완화의료교육을 이수한 의사와 간호사, 사회사업가 등으로 구성된 `가톨릭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팀`을 운영합니다.승기배 여의도성모병원 병원장은 "가톨릭 의료기관이 생명존중 이념을 의료현장에 구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인위적인 죽음이 아닌 환자 스스로 자연스럽게 생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환자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현민 백진희 "여신 자태에 반했나?"..그래도 "우린 동료"ㆍ린다김 갑질 논란 "이제는 폭력 로비스트?"..린다김 어쩌다가ㆍ김숙 윤정수 "둘 사이 행복하길 바라"...응원글 `봇물`ㆍ크레용팝 초아 "이런 거수경례 처음이야"...저런 여친 있었으면?ㆍ슈가맨 량현량하 `부친상` 극복하고 팬들 곁으로 `컴백` 외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