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16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이란 거래기업 및 관심기업 실무자 400여명을 초청해 `대이란 교역·투자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란 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행사는 업계 전문가를 초빙해 △對이란 수출기업 금융 및 지원제도 △수출기업 지원 보증제도 △이란 교역 업무취급 기준 등의 강의를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또 개별 상담을 위한 컨설팅 부스도 설치해 참석자들과 상담을 나눴습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란시장은 우리기업에게 새로운 기회이나, 미 달러화 거래가 안 되는 등 유의사항이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며 “기업은행은 수년간 이란 교역을 전담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란 거래기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조연기자 y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보라 열애설 부인, 어제 포옹 오늘 결별? "아침에 확실히 정리했다"ㆍ디바 이민경 파경 "2014년부터 별거, 혼인신고도 안해"…남편 이혼소송 제기ㆍ배우야? 사기범이야? "나한일 추락 믿을 수 없어"ㆍ대우건설, 에티오피아 첫 진출...고속도로 단독 수주ㆍ[카드뉴스] 가난 속에서 탄생한 대박 아이디어, 에어비앤비 이야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