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틴탑, 숨길 수 없는 섹시함 발산…‘여전한 칼군무’

입력2016.02.06 18:01 수정2016.02.06 18:01

[연예팀] 그룹 틴탑이 절제된 섹시미를 선보였다.

2월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는 틴탑이 출연해 미니 앨범 ‘레드 포인트(RED POINT)’의 타이틀곡 ‘사각지대’로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틴탑은 스트라이프와 밀리터리 포인트가 돋보이는 수트 의상을 입고 치명적인 남자의 모습을 신곡 ‘사각지대’의 무대를 통해 선보였다.

멤버들끼리 서로 교차하며 흐르듯 이어지는 동작과 강약이 뚜렷한 힘 있는 동작들인 파파라치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타이틀곡 ‘사각지대’는 변심한 여자친구에게 보내는 경고와 사랑하는 마음의 이중적인 감정을 감각적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절제된 섹시미로 여심을 흔든 틴탑은 신곡 ‘사각지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설 연휴 기간 동안 SBS ‘사장님이 보고있다’ ‘2016 먹스타 총출동’, MBC ‘2016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를 통해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사진출처: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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