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모, 부산 소극장 콘서트 성료…전국투어는 계속된다 (사진=서울걸즈컬렉션)[김민서 기자] 가수 조성모가 데뷔 17년 만에 개최한 첫 소극장 콘서트 ‘COLOR OF NIGHT` 부산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조성모의 이번 콘서트 ‘COLOR OF NIGHT`은 RED, YELLOW, BLUE, GREEN 컬러별 컨셉으로 각기 다른 4가지 무대의 연출과 셋리스트는 물론, 색다른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호평을 이끌었다.특히 9일, 10일 양일 간 부산 비욘드가라지에서 진행된 ‘BLUE NIGHT’ 과 ‘RED NIGHT’ 공연은 힐링과 열정의 분위기를 넘나들며 팬들을 사로잡았다.조성모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으며, 관객들은 매회 다른 컨셉으로 진행되는 콘서트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특히 이번 부산 공연에서는 공연장의 특성을 살려 특별히 와인과 맥주가 마련되었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관객들에게 제공했다. 또한 ‘BLUE NIGHT’과 어울리는 드레스 코드를 정해 소극장 공연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었고, 재즈 바의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공연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공연 관계자는 전했다.국내 최고의 스탭과 함께하는 조성모의 전국투어 소극장 콘서트 `COLOR OF NIGHT` 는 1월 16, 17일에는 대전에서, 1월 30, 31일에는 대구에서 공연을 갖는다. 또한 2월 13, 14일에는 광주에서, 3월 12일에는 울산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조성모는 이 밖에도 다양한 국내 도시 투어를 계획 중이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역대 최고` 美 파워볼 1등 당첨자 안나와…다음 추첨은 언제?ㆍ오승환, 명문 세인트루이스 입단 유력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몽고식품 논란 재점화, 김만식 전 운전기사 "가족 때문에 3년을 버텼지만.."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