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조승현, 던킨 이어 K9까지… 광고계 블루칩 급부상
[양자영 기자] 신인 배우 조승현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중이다.

조승현은 배우 정우성이 메가폰을 잡았던 영화 ‘4랑’으로 데뷔한 후 케이블채널 tvN ‘후아유’에서 소이현, 옥택연과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인상을 남겼던 신인이다.

특히 그는 매력적인 외모와 개성있는 연기로 데뷔 6개월만에 영화, 드라마는 물론 굵직한 CF까지 꿰차며 차세대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조승현은 최근 던킨도너츠 아침 신메뉴 CF, 기아자동차 K9 모델로 연이어 발탁되며 광고계를 섭렵하고 있다. 특히 고급세단 K9 광고에서는 교복 차림의 풋풋한 고3 수험생으로 등장한 만큼 수능시험 때와 맞물려 학부모들과 수험생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네티즌들은 “조승현, 앞으로가 정말 기대되는 배우에요” “여러 장르에서 만나길” “진짜 수험생같다. 계속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광고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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