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열애설 부인, 이번이 두 번째… "친한 사이일 뿐"
'정경호 수영 열애설 부인'

[김보희 기자] 배우 정경호와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0월23일 여성지 '우먼센스'는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1년 째 열애 중이며, 올해 초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비밀스런 사랑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먼센스'는 정경호와 수영의 측근을 인용해 "두 사람이 같은 교회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정경호가 제대한 2012년 9월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했다"라며 "지난 2월 열린 소녀시대의 일본 콘서트 당시 정경호가 일본으로 건너가 수영과 만났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경호와 수영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지난 2월에도 정경호와 수영은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에도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정경호 수영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 자꾸 정경호랑 수영이 열애설 나지" "두 사람 은근 잘 어울린다" "정경호 수영 열애설 부인 대박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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