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민폐 하객이 화제를 모았다. 2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는 원더걸스 선예의 결혼식이 열린 가운데 소녀시대 윤아, 티파니, 수영, 서현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러블리한 분위기의 의상을 차려입고 결혼식장에 등장해 많은 취재진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소녀시대 윤하는 베이지 코드에 주황색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티파니는 고급스런 자켓과 핑크 가방으로 다소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화이트 블랙 패션에 포인트를 줘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이와함께 수영과 서현은 자켓과 진 소재의 팬츠를 매치해 커리우먼의 분위기를 풍겼다. 소녀시대 민폐 하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민폐 하객이네. 진짜 어쩜 저렇게 예쁠까 부럽다”, “윤하 민혜 하객으로 또 등극했네! 청순하면서도 단정한 하객 패션 나도 따라해야지, “원더걸스 선예 결혼식에 소녀시대 민폐 하객들 등장? 신랑 쪽 친구들이 굉장히 좋아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원더걸스 선예는 캐나다 교포 선교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1년 아이티 지진피해 봉사활동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혼식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캐나다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사진= bnt뉴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엘프 전문가 키우는 아이슬란드 학교 `눈길` ㆍ암벽등반 역사 다시 쓰는 11살 소녀 `눈길` ㆍ"울지 마!" 잔인한 간호사…영국 `발칵` ㆍ비주얼 쇼크! 스타들의 스타킹 패션 ㆍ`견미리 딸` 이유비, 예뻐지더니 원빈과 소개팅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