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아이폰으로 발권도 한다"
서비스를 시작한 애플리케이션은 지난 6월부터 개시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에 국내선 예약과 항공권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게 업그레이드됐다.
30만원 미만의 금액은 공인인증서 없이 `안심클릭 서비스'를 통해 결제가 가능하고, 이달 말부터는 30만원 이상의 금액도 결제가 가능하다.
또 아시아나가 제공하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연계돼 항공 관련 최신 소식과 실시간 운항정보 등을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는 이달 중 항공권 구매가 가능한 안드로이드폰용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이고, 다음달에는 고객이 원하는 좌석 선택이 가능한 스마트폰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예약 및 항공권 구매 서비스를 국제선을 대상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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