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제조업의 11월 가동률이 71.8%를 기록해 지난달(71.6%)보다 0.2%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같이 밝히고 자동차 생산 증가와 섬유·인쇄 업종이 연말특수를 맞은 영향으로 이유를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9월 71.1%를 기록한 이후 3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