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100% 순수 이천쌀과 남해안 통멸치로 만든 '닥터유 골든키즈'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남해안 청정해역에서 어획한 멸치가 함유된 이 제품은 국내산 쌀조청으로 은은한 달콤함을 가미해 멸치의 비린 맛을 최소화했으며 한 봉지 당 일일 칼슘 권장량의 7%에 해당하는 칼슘이 들어있습니다. 오리온 측은 "알러지 유발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아토피 등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과자를 통해 멸치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좋은 제품을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