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자이홀딩스가 휴온스와 통증치료용 줄기세포 바이오 디바이스인 바이오셀칩(Bio Cell Chip)을 국내 독점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10억원 규모의 초도 물량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토자이홀딩스가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해 최근 출시한 ‘바이오셀칩’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통증 치료용 바이오디바이스 제품으로 임상실험에서 각종 통증을 현격하게 완화하는 효능을 확인한 바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이번 공급 계약에 따라 휴온스는 국내 정형외과와 재활의학과, 통증의학과 중심의 2,500여개 병·의원 마케팅 채널을 기반으로 해 바이오셀칩의 국내 판매를 진행하게 되며 향후 바이오셀칩의 판로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