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김상헌)이 온라인 게임 개발사 CR스페이스와 공동으로 MMORPG '세븐소울즈'를 서비스 합니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내년 초로 예정된 오픈베타 서비스부터 공동 퍼블리싱을 시작하기로 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세븐소울즈'는 동서양을 혼합한 퓨전판타지 게임으로 CR스페이스가 2년에 걸쳐 개발해 왔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