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선당마을 주민들을 초청해 교류 행사를 가졌습니다. 선당마을 주민 40여명은 금융감독원을 방문해 금융교육을 받고, 금감원 임원진들과 식사를 나눈 뒤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마당놀이를 관람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05년 선당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매년 농촌체험행사와 주민 초청행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