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오는 29일 서울 예술의전당콘서트홀에서 세계적 플루트 거장 막상스 라뤼와 안드라스 아도리앙이 협연하는 '사랑의 플루트 콘서트'를 후원합니다. 18회를 맞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해외 언론으로부터 ‘완벽한 테크닉’이라는 극찬을 받는 프랑스 출신 세계 정상의 플루티스트 막상스 라뤼와‘다양한 운지법의 대가’라는 명성을 얻은 헝가리 출신의 안드라스 아도리앙이 협연을 위해 내한합니다. 막상스 라뤼와 안드라스 아도리앙은 음악감독을 맡은 배재영 교수와 함께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드보르작의 ‘심포니 8번 3악장’ 등의 명곡을 선보입니다. '사랑의 플루트 콘서트'는 음악인의 사회봉사와 나눔실천을 목표로 플루티스트 배재영 교수가 국내외 전문 연주자들과 함께 결성한 ‘사랑의 플루트 콰이어’가 주최하는 자선 연주회로 1992년 결성 이후 해마다 장애인이나 고아원 등 문화적 소외 계층을 초청하여 공연을 가져왔습니다. 이교현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8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했다”고 설명하고 “품질 좋은 차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화예술에 대한 후원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