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이 대림산업에 대해 매수 의견과 함께 91,70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습니다. LIG투자증권 박영도 연구원은 "대림산업이 시장의 리스크 요인들을 제거해가고 있다"며 "영업실적에서 대손충당 요인이 제거돼 앞으로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또 "대림산업의 9월말 기준 미분양 주택 중 2,208세대는 임대와 P-CBO(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 리츠(REITs) 등을 통해 유동화 했다"며 "추가 분양 촉진책도 시행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