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건설부문이 서울 동작구에서 분양한 재개발 아파트 래미안 트윈파크가 최고 4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마감했습니다. (30일)금융결제원과 삼성물산에 따르면 래미안 트윈파크는 29일 1순위 청약에서 187가구 모집에 5천9백명이 몰려 평균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59.90㎡형은 34가구 모집에 서울에서만 1497명이 접수해 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 외에 59.72㎡형은 33가구 모집에 1229명이 접수해 37.24대 1을, 84.94㎡는 45가구 모집에 1353명이 신청해 30.0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