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발제한구역, 즉 그린벨트가 전체의 30% 가량인 1천458㎢나 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31일) 국토 계획과 이용에 관한 국토연차보고서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또 "집단취락지역, 국민임대주택건설 등으로 이 같이 해제돼 2008년말 현재 개발제한구역의 총 면적은 3천939㎢"라고 설명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