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 동안 독일 베를린 메세에서 열리는 IFA 2009에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독특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캠코더와 디지털액자를 선보입니다. 풀HD 캠코더 신제품은 기존 캠코더의 둥근 모양과 달리 휴대폰처럼 네모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7도 기울어진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백조의 옆모습을 연상시키는 프리미엄 디자인의 디지털액자 신제품도 IFA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등 삼성전자는 혁신적 디자인으로 유럽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