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지표호조로 상승 - DOW : 9,539.29 (+30.01 /+0.32%) - NASDAQ : 2,024.23 (+6.25 /+0.31%) - S&P 500 : 1,028.00 (+2.43 /+0.24%) - 주택과 소비 부문의 지표 개선이 호재로 작용 - 버냉키 의장의 연임 결정도 투자심리 안정에 일조 -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는 지난 6월 전년동기대비 15.4% 하락해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작은 하락폭 기록 - 컨퍼런스보드 8월 소비자신뢰지수가 54.1을 기록하면서 3개월만에 상승 - 미국 백악관은 올해와 내년 경제전망을 하향 조정했고, 의회도 실업률 상승이 지속되고 국가채무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 - 국제유가는 10개월만의 최고치를 찍고 최근 급등에 따른 부담감 확산으로 급락 -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2.32달러(3.1%) 떨어진 72.05달러에 마감 - 건설주가 경제지표 개선 소식으로 강세 - 풀트홈스는 3.49%, 톨브러더스는 2.48% 상승 - 은행주는 최근 잇따른 부실 경고에도 불구하고 하루만에 다시 강세 - 모간스탠리는 리처드 보브 로치데일 애널리스트의 손실 확대 전망에도 불구, 1.82% 상승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31% 상승 - 패니메이는 9.41%, 프레디는 0.49% 상승 - 국제유가 급락으로 에너지주는 약세를 보였지만 항공주는 급등 - 셰브론이 0.16%, 엑손모빌은 0.87% 하락 - 컨티넨털에어라인스가 4.28%, 유나이티드에어라인은 8%, 제트블루는 3%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