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파이낸스 아시아 선정 '한국의 최우수 외국계 상업은행'으로 선정됐습니다. 파이낸스 아시아는 홍콩에서 발행되는 아시아 금융시장 월간 전문지입니다. 한국씨티은행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계좌이체 서비스, 국제현금카드, 해외 긴급 현금 지원 서비스 등 차별화된 글로벌 뱅킹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앞으로도 씨티은행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