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해킹 대란으로 보안업체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5분 현재 백신 개발업체인 안철수연구소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백신 개발업체 이스트소프트도 11.78% 오른 24,200원을 기록중입니다. 오늘 급등세는 어제 오후 주요 정부기관과 포털사이트 등 25개 사이트가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을 받아 접속 장애가 일어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기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