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고속 주가가 사흘째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천일고속 주가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대비 9,000원(15.00%) 상승한 6만9,000원을 기록 중입니다. 천일고속은 최근 강남고속터미널 매각 추진에 따른 수혜주로 꼽히고 있으며 강남터미널을 운영하는 서울고속버스터미날의 지분 15.7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