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업체인 엑스로드는 '차량용 블랙박스' 개발을 완료하고 다음 달부터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오는 8월에는 블랙박스 겸용 내비게이션도 내놓을 계획이다. 두 제품 모두 국내와 해외시장에 동시 출시할 예정이며 차량용 블랙박스로 올해 50억원,내년에는 2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