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이 지난 1분기 125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6% 증가한 수치입니다. 또 같은 기간 매출액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1065억원, 당기순이익은 17.4% 증가한 5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신공장 건설관련 세액공제 증가와 법인세율 인하에 따른 것입니다. 영업이익 또한 이미페넴과 피나스타 등 이익률 높은 제품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개선됐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