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66개 공공기관이 청년인턴 채용에 나서는 등 일자리 나누기에 나섰습니다. 지식경제부 등 66개 공공기관은 올해 2천6백여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하는 한편, 인력감축 시에도 자연감소분의 일정 비율을 신규채용으로 대체한다고 밝혔습니다. 기관별로는 한전이 450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하며 한수원 390명, 코트라 100명, 가스공사 114명, 지역난방공사 80명, 산업기술연구회 175명 등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