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이 30일부터 NHN이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통합계좌서비스’를 통한 계좌 정보 조회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통합계좌 조회서비스란 고객이 은행, 카드, 증권 등 각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본인의 금융 계좌 정보를 네이버를 통해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IBK투자증권 온라인고객이면 누구나 네이버를 통해 위탁계좌, CMA, 펀드 잔고조회 및 거래내역을 간편하게 조회해 볼 수 있으며 실시간 평가금액까지 확인 가능합니다. IBK투자증권은 또 최대 6개월간 온라인 주식매매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다음달 2일부터 3월31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 6개월, 2등(10명) 3개월, 3등(30명) 1개월 무료 수수료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