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산업] 불황에 빛나는 별이 진정한 스타...대우증권 ■ 투자의견 ‘비중 확대’, Top Pick은 LS(006260) - 전선산업의 투자의견 ‘비중 확대’를 제시 - 전력선 수요 증가로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되며, 초고압 케이블/해저 케이블 제품 비중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고, 글로벌 업체 인수(LS전선의 슈페리어 에섹스) 및 지분 참여(대한전선의 프리즈미안)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Top Pick은 LS전선을 보유한 LS(006260/매수/TP 93,000원)이며, 대한전선(001440)은 투자의견 ‘Trading Buy’ 및 12개월 목표주가 19,000원을 제시 ■ 전선 산업은 전력선 수요의 증가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 - 선진국의 교체 수요 증가, - 신흥시장의 전력 소비 증가 및 신재생 에너지 사용 증가로 인해 전력선 시장이 꾸준하게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 ■ 주식시장 약세시 강력한 투자 대안으로 주목해야 하는 전선 산업 - 2009년에도 글로벌 위기로 인한 경제 침체의 영향으로 주가 시장 약세가 전망됨 - 경기 방어주 성격의 전선산업은 주가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여, 주식 시장 약세시 투자 대안으로 각광 받을 가능성이 큼 - 자회사 가치가 급격히 하락한 상태에서 주력 사업인 전선 산업의 안정성이 더욱 주목 받을 것이기 때문임. 다만, 시장의 예상과 달리 주식 시장이 강세일 경우 상승 폭은 상대적으로 작을 것으로 예상됨.